[SBS8뉴스] 2017년 11월 13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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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 롯데 홈쇼핑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전병헌 직접 개입 정황…"소환 후 영장 청구할 듯"

2. 안종범 전 경제수석에게 뇌물을 건넨 박채윤 씨가 최근 징역 1년을 확정받았는데도 안 전 수석은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공짜 성형과 금품로비 수수 정황이 담긴 휴대전화 메시지와 증거사진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성형외과 김영재 의원이 고위관리에 대해 공짜 성형시술 로비를 벌이고 진료기록을 폐기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단독] 마지못해 공짜 시술? 안종범 '가족 카톡방' 봤더니

▶ [단독] '단골 VIP'만 60여 명…김영재 의원, 차트도 없앴다

3. 내일(14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입니다. 박정희 기념도서관에선 박 전 대통령의 동상 설립을 놓고 찬반 양측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 박정희 탄생 100주년 하루 전…'동상 건립' 놓고 몸싸움

4. 북한군 병사 1명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초소에서 우리 쪽으로 귀순했습니다.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입어 긴급후송됐는데 남북 간 교전은 없었습니다.

▶ 북한군 총상 입은 채 판문점 통해 귀순…"남북 교전 없어"

5. 국방부 5·18 특조위가 37년간 공개되지 않은 8천 쪽 분량의 기무사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그 가운데 안기부가 5·18에 대한 관심을 돌리기 위해 프로야구 선동열 선수의 출전까지 억지로 추진했던 사실을 단독취재했습니다.

▶ [단독] 5·18 관심 돌리려 '프로야구 선동열 출전'까지 추진

6. 서울 가락시장은 공공시설로 개인 소유가 금지돼 있습니다. 그런데 점포를 임대받은 일부 상인들이 점포를 몇 개로 쪼개 다시 세를 주는 불법 재임대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가게는 하나인데 상인은 여럿…가락시장 '쪼개기 재임대'

7. 지적장애인을 데려다가 착취하는 사례가 최근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지적장애인을 노예처럼 학대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 갖은 폭행에 착취까지…'현대판 노예' 돼버린 지적장애인

8. 종친회 사업이라며 족보를 팔아 44억 원 넘게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문중 일에 관심이 많은 6~70대였습니다.

▶ 짜깁기로 만든 '족보' 판매…문중 사칭해 44억 챙긴 일당

9.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 때 이동관 전 홍보수석은 사이버 사의 댓글 중 문제 된 건 0.45%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근거가 있는 말인지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 봅니다. 

▶ [사실은] "사이버사 문제 댓글은 전체의 0.45%"…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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