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표정 지어보라며…" 성심병원 간호사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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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재단 행사에서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섹시한 시대에 맞춘 장기자랑이다.", "강요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을 가중시키는 병원 측의 답변, '성심병원 장기자랑 논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기획 최재영, 권예진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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