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옛 광주교도소 5·18 암매장 추정지 2구간 발굴 작업


동영상 표시하기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추정지 2구간에 대한 발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주까지 진행됐던 교도소 북쪽 담장 부근 1구간 발굴 작업에 이어 오늘(13일)부터는 잇닿아 있는 2구간 폭 3m 길이 40m에 대한 발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재단은 이와 함께 5·18 희생자 시신을 교도소 제1 감시탑 지하에 유기했다는 당시 교도관의 제보를 입수하고 1 감시탑 주변에 대한 현장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