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년여 만에 유해를 찾은 단원고 故 고창석 교사의 영결식이 오늘(11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에서 열렸습니다.
침몰 당시 학생들의 탈출을 돕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故 고창석 교사는 순직을 인정받아 삼성서울병원에서 사흘간 장례식을 치른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세월호 참사 3년여 만에 유해를 찾은 단원고 故 고창석 교사의 영결식이 오늘(11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에서 열렸습니다.
침몰 당시 학생들의 탈출을 돕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故 고창석 교사는 순직을 인정받아 삼성서울병원에서 사흘간 장례식을 치른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