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공항, 개항 56년 만에 이용객 3백만 시대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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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이 지난 1961년 개항한 이래 56년 만에 연간 이용객 3백만 명 시대를 맞았습니다.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는 내일(10일) 오후, 대구공항 여객 터미널에서 항공 여객 3백만 명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일본 오사카에서 들어오는 이용객들 가운데 300만 번째 승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로 흑자공항으로 탈바꿈한 뒤 올해 이용객 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60억 원 정도의 흑자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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