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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사실상 해체' 미쓰에이…JYP에 남은 멤버 '페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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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민이 소속사 JYP를 떠나는 가운데 앞서 잔류하기로 한 멤버 페이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쓰에이 4명의 멤버 중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에 남은 멤버는 국내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와 중국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페이입니다.

중국 출신 페이는 지난해 JYP와 재계약을 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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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는 자국에서 웹드라마로 배우 활동을 하는 동시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는 등 홀로서기에 성공했습니다.

페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웹드라마 촬영 중인 사진과 유럽 여행 중인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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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팀 멤버 지아와 함께 민이 출연한 뮤지컬 '꽃보다 남자'를 관람하고 다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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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멤버 지아, 페이와 한국인 멤버 수지, 민 등 4인조로 구성된 미쓰에이는 지난해 5월 지아가 JYP와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고, 이번에 민이 떠나면서 존속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입니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데뷔해 '다른 남자 말고 너', 'Good-Bye Baby'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페이·지아 웨이보)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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