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두 차례 열애설' 이주연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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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흘 만에 두 차례나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9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슷한 배경의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나왔다.

최근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지난해 말 SNS에 각자 올린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둘이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은 아니지만 이 사진들의 배경이 유사해 일명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SNS 등에 올리는 커플 사진)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에 이주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고교시절 모 포털 사이트 '5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세를 탔다. 데뷔 후 이주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외모로 주목 받았다.

이주연은 2015년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이유로 애프터스쿨에서 졸업,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2013년에는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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