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야구선수 차우찬과 결별…“이유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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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4)이 4세 연하의 야구선수 차우찬(30)과 결별했다.

최근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혜진과 차우찬이 결별한 게 맞다.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가 맞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 사실을 알리게 됐다.

한혜진은 최근 MBC ‘나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MC로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방한 청와대 기념 환영회에 한국 연예인 대표로 참석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우찬은 ‘차바시아’라는 별명을 가진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 원)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2015년 탈삼진 부분 1위와 삼진을 194개 잡으며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기록을 갖고 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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