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송중기, 결혼 후 첫 일정은 시상식…'MAMA'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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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송중기의 결혼 후 첫 일정은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중기가 '2017 MAMA'에 참석한다. 현재 세부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내달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7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호스트로 참석해 전세계인과 시상식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2013년에는 이승기, 2014년과 2015년에는 송승헌, 2016년에는 이병헌이 이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지난 달 31일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는 현재 스페인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류 스타 커플의 결혼인 만큼 관심은 뜨거웠다. 결혼식 뿐만 아니라 신혼여행 역시 팬들의 목격담이 이어지며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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