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아깝게 놓치고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휘가 세계랭킹을 34계단 끌어올렸습니다.
김민휘는 오늘(6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48위에서 114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263위에서 149계단이나 올라섰습니다.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컵을 차지한 최고웅의 랭킹도 지난주 809위에서 473위로 도약했습니다.
더스틴 존슨은 1위 자리를 지켰고 조던 스피스와 저스틴 토머스도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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