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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대마초 흡연' 자숙 중인 탑…31번째 생일 맞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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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로 자숙 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중화권 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탑의 어머니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일 생일을 맞이한 탑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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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어머니 옆에 앉아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4일 생일을 맞은 탑을 위해 같은 팀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은 빅뱅 멤버들 전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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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지망생 한서희 씨와 함께 대마초 2회, 대마 액상 2회 등 총 4회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천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탑은 의무경찰 복무 중 물의를 일으켜 강제 전역돼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습니다.

빅뱅은 오는 12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빅뱅 2017 콘서트 - 라스트 댄스 인 서울’을 열 계획이며 현재 자숙 중인 탑을 제외한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 4인조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시나연예 화면 캡처, 지드래곤·태양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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