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살인 공모'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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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피의자의 아내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4일) 존속살인 및 살인 등 혐의를 받는 32살 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8월부터 남편 김 모 씨와 함께 시댁 식구 살해를 사전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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