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21%로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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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0% 넘는 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8천34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점유율 21.2%로 3분기째 세계 1위를 지켰습니다.

업체 측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수치로 인도와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애플의 점유율은 11.9%로 2위였고, 중국 화웨이는 9.9%로 나타나 2분기보다 두 회사의 격차는 조금 벌어졌습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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