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 40분께 강원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육군 모 부대 최전방 소초(GP) 보강토 공사현장에서 김모(63)씨가 굴착기 바가지에 맞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씨는 이날 GP 축대 보강벽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굴착기 근처에서 작업하던 김씨가 회전하는 굴착기 바가지에 맞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31일 오후 1시 40분께 강원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육군 모 부대 최전방 소초(GP) 보강토 공사현장에서 김모(63)씨가 굴착기 바가지에 맞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씨는 이날 GP 축대 보강벽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굴착기 근처에서 작업하던 김씨가 회전하는 굴착기 바가지에 맞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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