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예정대로 11월 6일 컴백…최시원은 방송 활동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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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예정대로 컴백한다. 하지만 최시원은 정규 8집 관련 방송 활동에는 함께하지 않는다.

슈퍼주니어는 당초 11월 6일 정규 8집으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시원의 반려견이 한일관 대표 사망 사고와 관련이 되면서 최시원은 활동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컴백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슈퍼주니어 측은 31일 "슈퍼주니어는 일정의 변동 없이 11월 6일에 컴백한다. 최시원의 경우 정규 8집 관련 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등 7명의 멤버가 함께 지난 2015년 9월 발매한 10주년 기념 앨범 'MAGIC-SUPER JUNIOR SPECIAL ALBUM PART.2'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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