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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롤링 스톤스' 믹 재거, '52살 연하' 영화 제작자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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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롤링 스톤스의 믹 재거가 52살 연하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은 믹 재거가 미국 출신 영화 제작자 노어 알파라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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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믹 재거와 노어 알파라가 최근 여러 지역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최근 믹 재거의 프랑스 파리 투어에 노어 알파라가 동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열애 상대로 알려진 노어 알파라는 22살로, 올해 74살인 믹 재거와의 나이 차는 무려 5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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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믹 재거 측근의 말을 빌려 "노어 알파라는 전설적인 로커 믹 재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둘 다 독신이기 때문에 즐겁게 사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체는 노어 알파라를 바라보는 믹 재거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연하고 눈빛이 반짝거렸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어 알파라 측은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설적인 바람둥이로도 유명한 믹 재거는 최근에는 29세 발레리나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며, 이로써 총 5명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 8명의 아버지가 됐습니다.

롤링 스톤스는 지난 10월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2017 유럽투어 '노 필터(No Filter)'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믹 재거 공식 페이스북, 'The Sun'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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