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은 국정감사도 '반쪽짜리'…한국당 보이콧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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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가 오늘내일 이틀 남았는데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을 빼고 일정을 이어갑니다.

자유한국당은 정부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 진흥회 이사를 새로 지명한 데 반발해서 국감을 전면 거부 중입니다.

한국당은 오늘(30일) 아침에 의원총회를 열어서 앞으로에 투쟁 방법을 논의할 예정인데 모레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도 불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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