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신의 직장' 채용 비리 전수조사…"현장점검"


동영상 표시하기

금융당국이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7개 금융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등 유관단체의 5년간 채용 비리를 전수조사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우선 최근 채용 비리 자체 감찰을 진행 중인 우리은행에 대해 곧 현장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중은행 전체로 현장점검을 확대할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다음 달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