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2경기 연속 투톱으로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쌓았습니다. 이번엔 도움 2개입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과 리그컵 16강전에서 전반에만 도움 두 개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6분, 빠른 돌파와 날카로운 공간 패스로 시소코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37분에도 짧은 패스로 알리의 골까지 이끌어냈습니다.
사흘 전, 리그 1호 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와 공격포인트를 쌓았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에도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후반에만 세 골을 내주고 역전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