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휘성 “신곡 위해 1년간 클럽行…가서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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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휘성이 신곡 ‘아로마’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휘성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새 싱글 ‘Realslow171023’을 들고 출연해 타이틀곡 ‘아로마’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가 “ ‘아로마’를 위해 1년 정도 클럽에 다녔다고 들었다”고 묻자 휘성은 “맞다. 노래를 만들려고 클럽을 다녔다”고 답했다.

이어 “노래를 위해 간 거냐, 클럽을 가고 싶어서 간 거냐”라는 질문에 “둘 다다. 클럽 갈 때 명분이 있어야 하니까. 나도 가서 즐기고 하러 갔다”고 웃었다.

휘성은 최근 클럽 분위기도 전했다. “음악은 요즘 트렌드는 정해 놓고 놀아야지 아니더라. 놀 사람은 놀고 꼼수 부릴 사람은 꼼수 부리더라. 각자 느끼는 대로 즐기더라. 패션도 그렇고”라며 “ ‘아로마’가 클럽에서 많이 틀어졌으면 좋겠는데 그런 소식은 안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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