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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반려견 과태료 상한 높이겠다"…최대 50만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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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을 비롯해 최근 반려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반려견 관리 소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반려견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반려견 관리에 관련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반려동물 소유자의 인식을 높이고 맹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반려견 관리 의무 위반에 대한 처벌 강화를 검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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