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차관 "북핵 다자대화 계획 가까운 시일에 없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한반도 상황을 두고 가까운 시일에 다자대화를 열 계획은 없다고 러시아가 확인했습니다.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은 "러시아는 양자간 접촉들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자대화 가능성을 부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양자간 접촉들이 실무진 차원에서 실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