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상황을 두고 가까운 시일에 다자대화를 열 계획은 없다고 러시아가 확인했습니다.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은 "러시아는 양자간 접촉들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자대화 가능성을 부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양자간 접촉들이 실무진 차원에서 실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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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황을 두고 가까운 시일에 다자대화를 열 계획은 없다고 러시아가 확인했습니다.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은 "러시아는 양자간 접촉들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자대화 가능성을 부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양자간 접촉들이 실무진 차원에서 실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