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학교 비정규직 1만 명 광화문 집회…경찰 "혼잡 우려"


동영상 표시하기

서울지방경찰청은 학교비정규직노조 소속 노조원 1만여 명이 내일(25일) 오후 1시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근속수당 인상과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대회를 열어 도심권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집회 후 오후 2시 40분쯤부터 세종대로·사직로·율곡로 등 진행 방향 전 차로를 이용해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또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에도 무대설치 등 집회 준비로 청계광장 앞 3개 차로가 통제될 예정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