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26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9분 만에 꺼졌지만, A(63)씨가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 컨테이너에서 숙식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1시 26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9분 만에 꺼졌지만, A(63)씨가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 컨테이너에서 숙식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