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추성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 is the best time"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장근석,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추성훈과 장근석, 김재중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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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김재중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하며 "오랜만이야. 여전히 잘생겼어"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밝게 웃고 있는 추성훈과 여전한 매력을 뽐내는 김재중의 외모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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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성훈이 공개한 같은 셀카 사진을 올리며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8월 장근석과 함께 공동생일 파티를 열었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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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과 추성훈은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