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철 야적장·원룸서 화재 잇달아…1명 사망


오늘(22일) 오전 9시 55분쯤 경남 양산시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있던 50살 박 모 씨가 숨지고, 방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4시 25분쯤에는 경남 김해시 한 재생용 재료 수집 공장 앞 고철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고철 천2백여 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4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까지 잔불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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