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단발병 유발자?…런던에서도 빛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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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출세작 '꽃보다 남자'(2009) 당시를 연상시키는 단발머리로 변신해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런던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최근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상큼해보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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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민정의 모습은 여성들로 하여금 '단발병'을 유발할 정도였다. '단발병'이란 단발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보고 머리를 자르고 싶어하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머리를 길게 기르지 못하고 계속 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사람을 나타내기도 하는 신조어다. 

이민정은 지난해 드라마 한편을 끝낸 후 오랜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각종 패션 화보와 행사 참석, SNS 활동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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