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번째…美서 서랍장 넘어져 두 살배기 사망


동영상 표시하기

미국에서 이케아 서랍장 사고가 또다시 일어났습니다.

미국 ABC 방송은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에 사는 조지프 두덱이라는 두 살짜리 남자아이가 집안에 있는 이케아 3단 서랍장이 넘어지며 그 아래에 깔려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의 가족은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에 변을 당했으며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 부모 변호사는 "이 사건은 지난 5월 발생했는데 이번 주에 공개하게 됐다"면서, "이케아 서랍장과 관련된 8번째 아동 사망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