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스브스타] 머라이어 캐리, 집에 도둑 침입…'5만 달러' 피해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세계적인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 연예매체 TMZ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머라이어 캐리의 맨션에 도둑이 들었다"며 "총 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600여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맨션에 도둑이 든 것은 지난 17일 새벽 3시쯤이며, 이들은 1층 창문과 2층 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맨션 뒤뜰에서는 2층으로 오를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사다리가 발견됐습니다.

도둑들은 특이하게도 머라이어 캐리가 소유한 고가의 보석은 훔치지 않고, 지갑과 선글라스 등을 10점가량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는 다행히 도둑이 들었을 때 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머라이어 캐리는 뉴욕에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래퍼 프렌치 몬타나의 싱글 'Unforgettable'에 참여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TMZ 캡처)

(SBS 스브스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스브스타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