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향적으로 확대"…서울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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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전향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서울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성명서는 파리, 도쿄, 스톡홀름 등 38개 도시의 협의를 거쳐 작성됐습니다.

서울성명서에는 각 도시가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파리협정 이행을 촉구하고, 국가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도시 정부 지원을 확대하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아프리카 등 최빈국과 군소 섬 국가들의 기후변화 대응을 우선 지원하자는 결의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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