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권침해를 당했고 관련 문건을 유엔 인권위원회에 곧 제출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국내 언론이 아니라 미국의 CNN이 보도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제법무팀인 MH그룹이라는 데서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직접 접촉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일부 미국 교포가 MH그룹과 협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 가운데 한 명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통화해봤습니다. 변호인단 사임 이후 처음으로 통화한 셈인데요, 유영하 변호사와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 변호사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측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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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