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박수진, 아들과 소풍…도시락 솜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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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이 아들과 함께 동물원 나들이를 즐겼다.

박수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날이 너무 좋아서 번개같이 주먹밥을 싸고 자다 깬 비몽사몽인 아들을 태워 어린이대공원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였다.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에 화장끼 없는 맨 얼굴로 청순함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모차를 밀고 있지만 애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직접 쌌다는 도시락도 눈길을 끌었다. 주먹밥과 김밥, 과일로 정갈한 소풍 도시락을 완성했다. '테이스트 로드'의 먹방 여신, '옥수동 수제자'의 요리 수제자다운 면모였다.

박수진은 2015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해 이듬해 10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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