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과거에 찍은 일명 '하두리 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부터 엑소까지 추억의 하두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 속에는 하두리 카메라로 찍은 스타들의 과거 모습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이 중 가수 아이유는 검은색 생머리에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옅은 미소를 띤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와 디오도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는데요, 특히 디오의 무표정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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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는 뽀얀 피부와 큰 눈으로 시선을 끄는데, 주먹 쥔 손을 양 볼에 가져다 댄 포즈는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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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는 양손 브이 포즈로 깜찍함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짧은 머리와 짙은 눈썹이 돋보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일명 '얼짱 각도'를 유지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시선을 끕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연예인들의 하두리 캠 과거 사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