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장관, 국방망 해킹 '철저한 대책' 지시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발생한 국방망 해킹 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2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어제 국방개혁과 연계해 '국방망 해킹 사고'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이번 조치는 표범 같은 군대를 육성하기 위한 국방개혁의 국민적 소명을 추진해야 하는 새 정부의 막중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망 해킹 사고는 작년 9월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으로 국방망의 군사기밀이 유출된 사건을 가리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2017 국정감사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