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재중이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과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
김재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만난 건 거의 10년 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과거 같은 기획사인 SM엔터테이먼트 소속이었던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팬들은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재중과 한경은 같은 소속사 시절 남다른 우정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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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한경은 2009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하고 슈퍼주니어를 떠나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종영한 KBS2TV 드라마 '맨홀'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