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카페서 자살폭탄 테러…11명 사망


이라크의 한 카페에서 현지시각으로 11일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자살 폭탄 테러는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 지역의 '히트'에서 일어났습니다.

현지 보안 당국은 사상자는 모두 민간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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