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스브스타] 채림 '임신 8개월' 모습 공개…"행복한 연휴 보내고 있어요"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배우 채림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채림의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지난 4일 자신의 웨이보에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과 함께 가오쯔치는 "우리 가족들이 함께 모였어요. 리우도 같이 있어요"라며 "처음으로 우리 부부가 추석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연휴 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리우'는 선물이란 뜻으로, 누리꾼들은 '리우'가 곧 태어날 아기의 태명인 것으로 짐작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사진 속에는 채림, 가오쯔치 부부와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함께 담겨있는데, 특히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채림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채림은 안경을 쓰고 니트를 입은 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3년 중국 CCTV의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2014년 10월 결혼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SBS 스브스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스브스타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