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타워크레인 현장 감식…27년 된 '노후 설비'


동영상 표시하기

경찰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4개 기관이 5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타워크레인 사고 현장을 감식했습니다.

앞서 의정부 고용노동지청은 사고 타워크레인의 제조연도가 1991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된 지 27년이나 된 겁니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의 사고원인 조사가 노후화한 설비의 관리와 하도급업체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