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그림 '살바도르 문디', 다음 달 경매시장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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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도르 문디'라는 작품입니다.

다빈치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작품이 다음 달 경매시장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다빈치가 남긴 작품 중 유일하게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이 작품은 사전 감정가만 1억 달러에 이릅니다.

1천5백 년 전 그려진 이 그림은 2005년 발굴될 때까지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죠.

그림을 내놓은 사람은 "익명의 유럽인 수집가"로만 알려졌습니다.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이번 경매가 다빈치의 그림을 가질 수 있는 일생일대의 유일한 기회라고 밝혔는데요, 과연 누가 이 그림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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