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신임 주중 한국대사가 오늘(10일)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노 대사는 오늘 오전 9시 20분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습니다.
노 대사는 오늘 공항 귀빈실 통로를 이용해 출국했고, 기자들과 별도의 접촉 없이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노 대사는 김장수 전 대사에 이어 8월 말 주중대사로 발탁됐고, 주재국인 중국의 동의를 얻는 아그레망 절차를 지난달 중순 끝내고 부임을 준비해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노영민 신임 주중 한국대사가 오늘(10일)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노 대사는 오늘 오전 9시 20분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습니다.
노 대사는 오늘 공항 귀빈실 통로를 이용해 출국했고, 기자들과 별도의 접촉 없이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노 대사는 김장수 전 대사에 이어 8월 말 주중대사로 발탁됐고, 주재국인 중국의 동의를 얻는 아그레망 절차를 지난달 중순 끝내고 부임을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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