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웃음으로 등장…세계 최고 '미스 휠체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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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환한 웃음을 띤 여성들이 무대에 멋지게 등장합니다.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들인데 모두 휠체어를 탔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처음 열린 '미스 휠체어' 대회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인데, 첫 대회에는 19개 나라에서 24명의 여성이 참가했고 우승은 벨라루스에서 온 대학생 알렉센더 양이 차지했다고요.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참가자들 모두 대회를 통해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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