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록그룹 '하트브레이커스' 톰 페티,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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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인기 록스타 톰 페티가 향년 66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사망원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톰 페티는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있는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1976년에 톰페티 앤드 더 하트브레이커스로 데뷔한 뒤 '프리 폴링', '아메리칸 걸', '돈 두미 미 라이크 댓'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올봄 하트브레이커스 40주년 기념 순회공연 자리에서는 마지막 투어가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마치 미래를 예견한 것처럼 팬들의 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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