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문, 10·4선언 10주년 하루 앞두고도 대남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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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집회하는 북한 시민들

북한은 10·4 정상선언 발표 10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3일)도 대남 비난을 계속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남한 내부에 전쟁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본인은 다름 아닌 미국이라며, 극도의 전쟁 공포증이 만연되고 있는 것이 미국의 무분별한 북침 핵전쟁 도발 대한 현 정부의 맹목적인 추종이 빚어낸 필연적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현 정부가 트럼프의 미친 망발에 비위 맞추기 급급하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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