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낚시객이 고무보트에 오르다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객을 태우려던 고무보트가 전복됐습니다.
보트에 타고 있던 선장 53살 차 모 씨와 낚시객 한 명은 구조됐지만, 45살 고 모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차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앞바다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낚시객이 고무보트에 오르다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객을 태우려던 고무보트가 전복됐습니다.
보트에 타고 있던 선장 53살 차 모 씨와 낚시객 한 명은 구조됐지만, 45살 고 모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차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