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 피신 美·中·네덜란드 도움…그 과정서 방해 시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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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말레이시아 공항서 암살된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여러 국가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정남 둘째 부인과 김한솔 남매가 피신과정에서 여러 국가에 보호 요청을 했지만 미국과 중국, 네덜란드를 제외한 캐나다 등 다른 국가는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한솔 등의 피신을 도운 걸로 알려진 '천리마 민방위' 관계자를 인용해 피신 과정에서 몇몇 단체들의 방해 시도가 있었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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