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비뇨기과학회 홍보대사 됐다 “일반인도 친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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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대한비뇨기과학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 28일 진행된 대한비뇨과학회 위촉식에서 신동엽이 홍보대사로 이름을 올렸다.

천준 회장은 “일반인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넓은 진료 영역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문진료 과목명을 비뇨기과에서 비뇨의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런 의미에서 친숙한 이미지의 방송인 신동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대한비뇨기과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무척 기쁘고 인생에서 가장 뜻 깊은 날들 중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뒤 “진료과목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반갑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대한비뇨과학회 위촉식을 축하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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