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태양이 '믹스나인' 심사위원이 된다.
태양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SBS funE에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양현석 대표와 함께 '믹스나인'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양현석 대표와 함께 중소 기획사들을 방문해 차세대 스타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경험을 살려 심사위원 그 이상의 멘토로서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와 한동철 PD의 합작품으로 JTBC에서 방송되는 '믹스나인'은 10월 2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믹스나인'으로 차세대 한류를 이끌 그룹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