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명륜당 안에 위치한 은행나무에는 재밌는 전설이 있습니다. 500년 전 유생들이 은행나무에 제사를 지낸 뒤 나무의 '성(性)'이 바뀌어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됐다는 겁니다. 나무가 저절로 성이 바뀌는 게 가능할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김경희 / 구성 김여진 인턴 / 그래픽 김민정
성균관대 명륜당 안에 위치한 은행나무에는 재밌는 전설이 있습니다. 500년 전 유생들이 은행나무에 제사를 지낸 뒤 나무의 '성(性)'이 바뀌어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됐다는 겁니다. 나무가 저절로 성이 바뀌는 게 가능할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김경희 / 구성 김여진 인턴 / 그래픽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