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허훈·양홍석 등 총 44명 참가확정

일반인 선수 6명도 포함


프로농구 KBL이 2017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 4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최대어인 연세대 허훈과 중앙대 양홍석을 비롯해 김낙현(고려대), 유현준(한양대) 등 38명의 대한농구협회(KBA) 소속 선수들과, 일반인 테스트에서 합격한 이주한, 임원준 등 6명이 참가합니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행사는 다음 달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고, 신인 지명행사는 다음 달 30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됩니다.

KBL은 순위 추첨행사 전엔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비소집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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