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정선아 “한지상, 다른 여배우와 애틋하면 질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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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상대배우 한지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나폴레옹'의 주역인 배우 정선아, 한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폴레옹’에서 조세핀 역을 맡은 정선아는 “‘나폴레옹’에는 3명의 나폴레옹이있다. 특히 이 뮤지컬은 키스신도 있고 유난히 나폴레옹과 조세핀이 애틋하다.”면서 “한지상이 나 말고 다른 여배우와 더 애틋하게 연기하면 질투가 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지상 역시 상대배우 정선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정말 사랑스럽고, 그래서 사랑 연기할 때도 편하다.”면서 “역대 다른 어떤 작품들보다 가장 뜨겁게 사랑하고 있다. 세시간 동안 이 감정에 물음표가 들 정도로 진지하다.”고 답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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